하늘도 마음 알아주네 뜨거운 가슴엔 우리 모두를 향한 소망 마르지 않는 기원... 손바닥이 닳도록 하늘을 보며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을 보며 기원하네... 상처주지않고 축복하는길. 고단한 삶 달래지 못하는 목마름 봄의꽃,향기... 아름다운 세상 훨 훨 마음껏 원없이 세상 모든 사람에게 사랑 ,평화,치유를 원하네... 열정 향한 꿈 엉킨 침묵을 부드럽게 생명을 기약하네... 마음에 사랑 가득 넘치네 정월 대보름날 밝고 맑게 평화롭게... 오늘밤엔 그렇게 휘영청 둥근달 아프지 않기를... 어려운 상황 속히 지나가네 코로나19 떠나기까지 우리 몸과 마음이 하나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