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방 180

아버지.

안녕하세요?블로그를 통하여,첫 시집을 출간 하였습니다. 블로그 꿈의 공간입니다,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2021년1월 1일 블로그 생활 2주년째입니다.부족한 저를 이끌어주셨습니다. 2021년에도 함께 하여 주시길 소망합니다,1월1일 새해첫날 순조롭습니다.시비붙이고 탯글들을 그러려니...저의 공간입니다,글이 쓰고싶습니다. 글을 쓸수 있도록 이끌어주십시요.새해에는 가정,하시는일,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블로그 서너분이 흐립니다,복사글 운운,자신의 틀에 맞추려고 합니다,대화,수다식으로. 비록 붙여넣기였지만,온 정성을 다하여 댓글 인사를 지금 이시간까지 하루도 않빠지고 드렸습니다. 깜빡하여 않가면 또 않오십니다,어제도 이렇게 작품을 올릴려고 하는데 영,,않됩니다,할수없어 한편의 글만 올리고 우리님들 이렇게 오십..

시인의 방 2021.01.02

2021년 신축년(辛丑年)새해.

해가뜨고 해가 지네 출구가 보이지 않고 사방이 꽉 막혔지... 숨을 쉴수가 없었네 웃는얼굴 고운미소 가리워지며 따뜻했던 몸짓이 경계가되었네... 이젠 마음 가득한 행복이길 바라네 희망이 가득한 한해가 되길 바라네... 눈에 보일것 같은데 보이지않고 점점 다가왔네... 잡을수도 없고 잡히지도 않았네 세월은 유유히 바람처럼 지나가는데 두려운 어둠속 밝은 여명이길... 모진 추위속의 겨울바람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새해가 되기를 시작하며 꿈꾸는 새해... 하얀 색깔의 아름다운 세상 이토록 속절없이 지고 말것인가?... 서로서로 힘을 모으고 끈을 하나로 묶으며 2021년 새해는 좀더 낳은 세상을 소망합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2020년을 함께할수있어 행복했습니다,2021년에도 함께 공유할수있기를 바랍니다,아프지..

시인의 방 2020.12.30

겨울 나그네.

그 시절에 푸르름은 포근했는데 지금 걷는 그 길은 차갑기만 하네 어디서 왔는지 갈곳도 없이 무작정 떠나는 겨울 나그네 석양이 곱게 물든 그 눈길을 그 나그네 말없이 홀로 떠나네 눈위에 두 발자국 선명하지만 그 나그네 가는길을 알수가 없네 홀로가는 그 나그네 길동무없이 하얀 들녘 그 눈길을 홀로 가네요 홀로가는 그 나그네 멀어져 가고 가는길에 남은 것은 그의 발자국 멀어져 떠나가는 그의 모습을 내리는 하얀눈이 그를 감추네.

시인의 방 2020.12.24

즐거운 성탄절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모든 잘못은 사그라들며 축복,평화, 마음의 안정 고요한 바램을 원합니다. 열정 다하며 살아온날. 화사함이 맴돌며 아픔이 없네... 잃어버린 마음 안되는 것 없도록 소망이 되시길 바랍니다. 하늘엔 영광 땅엔 평화. 마지막까지 희망을 소망합니다. 가족,이웃,지인분들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무일도 일어나지않고 그저 평범한 일상이 속히 돌아오기를 간절한 바램... 어둠빛속에 밝은빛.

시인의 방 2020.12.22

겨울철새.

제목,,,겨울철새. 실바람에 춤추는 물결 겨울철새 푸른하늘 뭉게구름 고운 그대와 언제나 함께 하려네.. 제목,,,冬至(동지) (오늘은 1년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 입니다. 팥죽은 드셨습니까? 이웃과 나누어먹던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집안곳곳에 놓아두기도 했습니다 악귀를 물리쳤다고 합니다. 저녁시간 가족분들과 편안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름을 덜고 도란도란 웃음꽃을 피운다면... 춥습니다,옷따뜻하게 입으시구요,감기조심하세요. 가정,하시는일 모두 잘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우리님들,사랑합니다.)

시인의 방 2020.12.19

이 땅에 축복을.

향기마저 고혹적인 꽃들이 피고지네... 생명,환희 설레임의 날들이 되게 하여 주소서. 고단하고 지쳤던삶... 평온의 안식처이기를 바라옵니다 이끌어주옵소서. 어두운 긴밤 보내고 새벽이 찾아오면 한낮의 포근한 햇볕 아름다운날 표현을 하지못하고 가까이 하지 못하네... 마스크를 가린채 고운미소 가리워지네 더하고 덜하지 않은 삶 이 땅에 맑은공기 맑은 바람 온전히 누릴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고목에 피어난 설화처럼 평화로운 날이 되게하여주옵소서.

시인의 방 2020.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