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방

머물다.

별 아 2021. 2. 13. 23:34


다른 말을 할수 없네
돌아서니 귀하였네...

초록 가득한 내일
생명을 꿈꾸며...

결코 있어서는
않되었던일..

두번다시 이런일은
없으리라...

떠나가는 겨울
머물다가는 차가운 바람...

겹겹이 쌓이던 어둠
밝은 햇살 비추네.

'시인의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야.  (1) 2021.02.19
春雪(봄눈).  (6) 2021.02.16
紅梅花(홍매화).  (1) 2021.02.11
고향 가는길.  (0) 2021.02.06
휘파람새.  (1) 2021.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