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가뜨고 해가 지네
출구가 보이지 않고
사방이 꽉 막혔지...
숨을 쉴수가 없었네
웃는얼굴 고운미소 가리워지며
따뜻했던 몸짓이 경계가되었네...
이젠 마음 가득한 행복이길 바라네
희망이 가득한 한해가 되길 바라네...
눈에 보일것 같은데 보이지않고
점점 다가왔네...
잡을수도 없고 잡히지도 않았네
세월은 유유히 바람처럼 지나가는데
두려운 어둠속 밝은 여명이길...
모진 추위속의 겨울바람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새해가 되기를
시작하며 꿈꾸는 새해...
하얀 색깔의 아름다운 세상
이토록 속절없이 지고 말것인가?...
서로서로 힘을 모으고
끈을 하나로 묶으며
2021년 새해는 좀더 낳은 세상을
소망합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2020년을
함께할수있어 행복했습니다,2021년에도
함께 공유할수있기를 바랍니다,아프지마세요.
우리님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