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흘러 갈수록 또렷한 기억... 어머니. 함께 보내온 추억 잊을수가 없습니다... 거세게 내리던비 저의 눈물였습니다. 어떻게 잊을수가 있겠습니까?... 자식낳아 키워보니 부모님 사랑 알았습니다... 이젠 안아드릴수도 없고 따뜻하게 손 잡을수도 없지만 담아둘수 밖에 없는 지난시절... 아무리 불러도 대답이 없습니다 그리운 얼굴... 꿈길에서 뵐수 있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그 곳에서 부디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어머니께 드리는 詩(시).막내올림.(사랑하며 살아도 짧은 세월.)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스치는 한줄기 바람... 단 하루만이라도 꿈만 같은날이 다시 찾아와 준다면 더 바랄게 없겠네... 생각지도 않았는데 원하지도 않았건만 문득 찾아온 코로나 바이러스...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은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