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방

向日花(향일화.)(1).雨中(우중.)(2.)

별 아 2021. 8. 29. 00:00


흘러가는 인생
삶의 무게...

노오랗게 활짝 피어주며

다가온너...


가녀린 너를 품에 안았네

다른 누구도 아닌

오직 한사람...


바라보기를 원하였네
간절했던 갈망...

영원토록 함께 

마주 볼수 있기를. (사랑하며 살아도 짧은 세월.)

                


회색빛 하늘


보이지 않던 구름...

자주 찾아오는雨.(비)

바람에 흔들려

 

흩어지는 빗방울.  ( 비가내립니다,안전을 바랍니다,사랑하며

                     살아도 짧은 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