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늘.. 님이 있어 오늘은 푸근합니다. 님이 있어. 하루 가뿐합니다. 새의 날개짓처럼. 님이 있어 오늘은 행복합니다 나들이 할때 곱게 다니시고 돌부리도 살피시고 거친길말고 따뜻하고 고운길로 오시길 빕니다. 사랑합니다.한없이..... 시 2019.01.09
휴식. 휴식. 늦은 시간까지 잠못이루고 서성이더니 그렇게.무엇을 기다리더니 지금 시간은 않보입니다. 무엇을 갈망하는지? 무엇에.아파하는지? 그리움입니까? 하루 그대와 시작합니다. 하늘엔 구름이 두둥실. 고운 색을 내다가 흩어지고 다시 바라보면 보이지 않습니다. 그대는 구름 입니다. 잡히지않는 구름.내님. 시 2019.01.09
그립지... 그립지... 그가 너무 그립지. 그가 너무 밉다. 마음 몰라주어.... 울고있는데.모르는지? 아는지? 그가 너무 그립지. 같은 하늘아래. 달려갈텐데. 갈수가 없다. 어디에 사는지도 모르지. 야속하기도하지. 그가 그래도 아름답다. 미워하지말자. 같은 하늘아래 있기때문에...... 시 2019.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