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날 아득했던 날들 안개가 걷히고 새 날 살아왔던 날이 울음이었습니다. 살아야 하기에 길고 긴 시간 어여쁜 꽃들이되어 손짓하네 아득했던 그리움. 이젠 잊고 따뜻한 날이고 싶습니다. 별을보고, 달을보고 지친 몸, 여유롭고 싶습니다. 행복하고 싶습니다... 2019-1-1-19:43 시 2019.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