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물어가는 시간 님은 알까요? 따뜻한 말한마듸에.관심에 눈물이되고.약속이 되는것 매서운 바람에도 새의 날개짓처럼 매서운 바람에도 샘이솟고 님은 그런사람입니다 님은 알까요? 그리워 이름을 부르고 살포시 님의곁에 날수만 있다면.바램일까요? 세상이 바람에 흔들려도 님생각에 따뜻한 햇살입니다. 시 2019.01.20
추운데. 춥다. 그런데 임의 희소식에 새들처럼 마음이 훨훨. 내님 입니다. 무소식 이더니. 그래도 와주었습니다 새들이 먹이를 찾으러 다닙니다 매서운 바람에 얼마나 추울까? 가녀린 깃털이 애처롭다 매정하다가도 다가가면 오고 사랑할것입니다.한없이... 시 2019.01.20
바람으로. 주말오후. 님에게 달려갑니다. 그럴수만 있다면. 님생각에.아득한 그리움 바람이 소리내어 지나갑니다. 이젠 봄이 곧 올것입니다 님에게 필것입니다 어여쁜 꽃이 필것입니다. 시 2019.01.20
기다림. 기다림 한숨도 못잔게 아프다 그는 내게 올 이유가 없지 그걸 모르고.기다린다 긴밤 그래도 기다려야지 그는 내게 그런 아름다운 사람이니까 재촉하며 돌아 설때 온다 그걸 모르고후회도한다 그는 온다 오고싶을땐 시 2019.01.20
한밤에. 한밤에 잠을 이루지못한다 길었던 하루 한밤에 깨어나 너를 생각한다 꽃처럼 고운 너를 달처럼 고운 얼굴 한밤에 너를 생각한다 요즘은 자주 이런다 고요한밤 스산한 바람이 창문을지나간다. 너가 보고싶다. 꿈속에 볼수 있다면...... 시 2019.01.20
그대 내마음은 그대인데 그대는 모르는척 이밤도 가고 있는데 야속하다. 하늘엔 달도 밝은데. 별이 구름속에 내눈물처럼 반짝인다 깊은 한숨. 쉬운건 없는데 그대 마음 알수없는데 그대 지금도 모르는척.나만 애태우는데. 시 2019.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