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러보다가. 둘러보다가 여기 가도 없다. 저기 가도 없다. 그리운 마음은 자꾸만 커지는데. 바람은 산들산들 님은 바람. 둘러본다.내님.계시는가.. 작은 들꽃을 본다.내님 미소. 이 추위에도 살포시 올라온다 내님 마음인지요? 둘러보다가 돌아보면 타인..... 시 2019.01.14
별일 없습니까? 별일 없습니까? 별일없습니까? 아프지는 말아주세요 걱정이 됩니다. 지금 이시간까지 않보인다. 하염없이 찾는데. 별일 없습니까? 하시는일 쉬어 가며 하시길 바랍니다 고단하지 않음 좋겠습니다. 가끔 하늘도 보고. 부탁은.. 아픈데는 없는지?....... 시 2019.01.14
새벽 차가운바람. 새벽 차가운 바람. 아직 바람이 차다. 옷깃을 여미게 하는데. 그사람이 생각이 난다. 차가운 바람에 잘있는지? 하루인데 .백년같다 어쩔까?이마음을.... 아직 바람이차다. 손이 시리다. 보고싶은 마음에. 어쩔까? 이마음을.. 시 2019.01.14
기다림. 기다림. 하늘에 초승달. 별이 구름속에 가려져있다. 야속하다. 왔다가 가고.갔다가 다신 않온다. 기다리고 있다는것 알까요? 묵묵하게 자기 할일을 하는데 내겐 영...올 소식이없다. 않되는게 있다. 그건 사람 마음. 얻고 나면 그만인데. 하늘에 눈썹같은 초승달 별이 반짝반짝. 구름속에 님얼굴 가려진다.야속하게. 시 2019.01.13
아름다운 사람. 아름다운 사람 햇볕은 따뜻한데 찬바람이 몸으로 파고든다. 한발 늦었다. 늦은만큼 꼬빡 긴 기다림. 억지로 않된다. 그러다가 잊혀지면 슬며시 다가온다. 마치 내마음을 안것처럼 부끄러움을 느낀다. 그래도 잘해주고싶다. 아름다운 사람이기에. 여기저기.한눈팔고 싶지않다. 오롯이 기다린다 기다려 주어야 할것같아.... 그래야 할것같아...... 시 2019.01.13
꿈처럼... 꿈처럼.... 님.예쁜 우리님. 꿈처럼 다가왔습니다. 자존심이 아닌 정말 예쁜 마음이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기다려주어야합니다. 님의 마음 알기에... 꿈처럼 다가올것입니다. 님.예쁜 우리님.기도처럼 오실것입니다. 이마음다해 꼬박 세웠던날들 마음 알아줄것입니다. 우리 님. 지금 고요합니다. 시 2019.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