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님은 알까요?
따뜻한 말한마듸에.관심에
눈물이되고.약속이 되는것
매서운 바람에도 새의 날개짓처럼
매서운 바람에도 샘이솟고
님은 그런사람입니다
그리워 이름을 부르고
살포시 님의곁에
날수만 있다면.바램일까요?
세상이 바람에 흔들려도
님생각에 따뜻한 햇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