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즐거운 날에는 한개도 없더니 한개도 없더니 마음 슬픈날은 하늘 가득 별이다 수십개?수만개 샐수 없는 별에는 울고 싶은 날에는 가슴에도 별이다 아.온 세상이 별이네 시 2019.01.17
밤사이에... 밤사이에. 깊이 잠든후에 눈뜨보니. 새하얀 눈이 다녀갔습니다. 소리없이. 마음에 고요함을 주었습니다. 나뭇가지에 쌓이고 그대 가는 길목에도 쌓였습니다. 잠시.고요함을 속삭입니다. 밤사이에. 새하얀 눈이 소복하게 쌓였습니다. 그림처럼. 님의 창가에도. 시 2019.01.17
님.... 님... 온종일 우리 고운님 생각에 바빠지는 발걸음. 행여 우리님이 추운데 기다릴까봐. 마음은 아이... 끼니는 잘챙겨 드시는지? 아프지는 않는지?.. 온종일 우리 고운 님생각에 오늘도 하늘엔 하얀 뭉게 구름이 곱다. 시 2019.01.16
하루 시작. 하루 시작. 해가 뜨고 하루 시작 님과 .할수있습니다. 이젠.괜찮습니다 갈급했던 날들 이젠 견딜수 있습니다. 이런 마음은 아무에게도 주지않습니다. 하루 시작. 아름다운 하늘을 보고 저녁이오면 별.달을 바라보며.기도합니다. 하루 마무리 님과 함께할수있어. 아름 다운 날들입니다. 시 2019.01.16
다행입니다. 다행입니다. 끙끙 앓았다. 않되겠다싶어 훌훌 털고 일어납니다. 소식이 보입니다. 아픈것 같았습니다. 지금은 괜찮습니까? 님이 아프면 저도 아픕니다. 마음 알아주듯 내 눈물인지.하늘에 눈이내린다. 아프지 마세요. 저도 아픕니다. 새하얀 눈이고 싶습니다.님에겐... 시 2019.01.15
어디있습니까? 어디 있습니까? 밤으로 가는 시간. 어디 있습니까? 애태우지 말았으면 합니다. 잠못이루고 있는 마음 아직 차가운 바람이 옷깃을 스칩니다. 그래도 달다. 바람이 따뜻하다. 님이라도 와주면 좋겠다. 어디 있습니까? 밤으로 가는 시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음은 님인데.... 시 2019.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