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시간 자작詩(시) / 별아 저녁시간 산책길 지금까지 잘헤쳐나오고 잘살아왔지않니? 사랑할게 많은데 내가 좋아하는것 피자한판 배달비아끼고 천백원 저금통장에 쏘옥넣는다. 별빛 달빛 바람 사랑 가득한 마음으로 나누면서 쉬어가리라. 시 2019.01.02
사랑하는 아들에게 사랑하는 아들에게 어젠 휙 들어오는걸 붙잡고 같이 블로그를 만들자고 부탁을했다. 머리는 나쁘지않다.좀더 열심히했더라면. 그래도 그 덕분에 블로그의 향연을 알았습니다. 서로들 이뻐하고 답글에.아.... 아들.대학합격.축하해. 명문고가 아니면 어때. 명문대가 아니면 어때.우리형편.. 시 2019.01.02
살아가는날 아득했던 날들 안개가 걷히고 새 날 살아왔던 날이 울음이었습니다. 살아야 하기에 길고 긴 시간 어여쁜 꽃들이되어 손짓하네 아득했던 그리움. 이젠 잊고 따뜻한 날이고 싶습니다. 별을보고, 달을보고 지친 몸, 여유롭고 싶습니다. 행복하고 싶습니다... 2019-1-1-19:43 시 2019.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