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데.

별 아 2019. 1. 20. 17:10

           

춥다.

그런데 임의 희소식에

새들처럼 마음이 훨훨.

내님 입니다. 

무소식 이더니.

그래도 와주었습니다

 

새들이 먹이를 찾으러 다닙니다

 매서운 바람에  얼마나 추울까?

가녀린 깃털이 애처롭다

매정하다가도 다가가면 오고

사랑할것입니다.한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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