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풍경 이제 겨울이 봄으로 가고있습니다 혹독하게 불던 찬바람도 서서히 구름속에 깊이 가려지고 구름만 길게 흔들립니다 하루 기다리고 히루 사랑하며 그래도 않오시는 님 어쩝니까?멀어 못오시는데 어쩝니까?할일이 많은데 붙들수도 없고. 하늘을 올려다보며 그리워 하는데 시 2019.01.22
무심한데. 연락이 닿을려면 하루 걸린다. 그래도 기다림인데 이제 그마음 잃어버리지 않으려고 긴 하루 보낸다. 그래도 연락이 닿았으니 무심한데.그저 내님 마음을 비우면. 욕심을 비우면 알아주시겠지 차가운 바람도 내님 발자욱소리 정겹다 시 2019.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