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으로. 주말오후. 님에게 달려갑니다. 그럴수만 있다면. 님생각에.아득한 그리움 바람이 소리내어 지나갑니다. 이젠 봄이 곧 올것입니다 님에게 필것입니다 어여쁜 꽃이 필것입니다. 시 2019.01.20
기다림. 기다림 한숨도 못잔게 아프다 그는 내게 올 이유가 없지 그걸 모르고.기다린다 긴밤 그래도 기다려야지 그는 내게 그런 아름다운 사람이니까 재촉하며 돌아 설때 온다 그걸 모르고후회도한다 그는 온다 오고싶을땐 시 2019.01.20
한밤에. 한밤에 잠을 이루지못한다 길었던 하루 한밤에 깨어나 너를 생각한다 꽃처럼 고운 너를 달처럼 고운 얼굴 한밤에 너를 생각한다 요즘은 자주 이런다 고요한밤 스산한 바람이 창문을지나간다. 너가 보고싶다. 꿈속에 볼수 있다면...... 시 2019.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