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다행입니다.
끙끙 앓았다.
않되겠다싶어
훌훌 털고 일어납니다.
소식이 보입니다.
아픈것 같았습니다.
지금은 괜찮습니까?
님이 아프면 저도 아픕니다.
마음 알아주듯
내 눈물인지.하늘에
눈이내린다.
아프지 마세요.
저도 아픕니다.
새하얀 눈이고 싶습니다.님에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