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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주어야 할것같아.

이제 마음 알았어 돌려주어야 할것같아. 내가 아닌 다른사람인데 그걸 몰랐어 난 아닌것같아 밤사이 기나긴 아픔도 그래도 행복했다고 말하고싶어 짧은 순간였지만 그 손을 놓치지 않을려고했어 오늘은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잊어야한다고.마음을 달랜다 서로가 상처보다. 고운 추억으로 남을수 있다면 너무 그리울것같아 혼자 울다가 지쳐 잠이든다 이제 마음 알았어 너에게 다른 사람이 있다는것..... 난 아니지.....아니지.....

2019.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