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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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문득 미안하기도하고 그가 궁금하다 내가 뭘 잘했다고 밀어내고 말았다 어쩔수 없는 갈림길의 선택에 이제 그리워해야하나? 문득 잘챙겨주던 그가 그립다

시 2019.01.30

그대에게

마음 요동 치지않고 이제 그대 포근한 마음 이젠 한시름 덜고 긴 날 어떻게 살았을까? 설움 잊을 수 있습니다 이봄.꽃으로 될것입니다 어젠 저녁빛이 그대의 하늘과 닮아 날아 갈수있다면 한마리 새처럼 이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울수 있을까? 고단한 삶에 핼쑥한 모습들 이제 들판에 꽃이..

시 2019.01.30

그러지말자.

한 자락씩 고운 꽃씨 바람속에 꽃밭 만들어주는날 꽃밭 자리에 쏘옥 내민 고운 봄소식 밤새 뒤척이다가 새벽을 맞이하고 이 아침 그리움의 그림자 정처없이 떠난다 한줄 소식 닿아야 하루 몰아 쉬는 안도의 한숨 겹겹 병풍처럼 둘러쳐진 산 등성이 저 머언산에 님에게 갈수있다 흐르던 물줄기도 봄을 알린다 그러지말자 이제 향긋한 봄맞이 하자

시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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