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풍경 이제 겨울이 봄으로 가고있습니다 혹독하게 불던 찬바람도 서서히 구름속에 깊이 가려지고 구름만 길게 흔들립니다 하루 기다리고 히루 사랑하며 그래도 않오시는 님 어쩝니까?멀어 못오시는데 어쩝니까?할일이 많은데 붙들수도 없고. 하늘을 올려다보며 그리워 하는데 시 2019.01.22
무심한데. 연락이 닿을려면 하루 걸린다. 그래도 기다림인데 이제 그마음 잃어버리지 않으려고 긴 하루 보낸다. 그래도 연락이 닿았으니 무심한데.그저 내님 마음을 비우면. 욕심을 비우면 알아주시겠지 차가운 바람도 내님 발자욱소리 정겹다 시 2019.01.21
겨울 철새 처럼 그의 마음은 향기롭다 어느 누가 흉내 낼수 없는 더욱 다가가고 싶어지는 사람 날이 흐리다 비가올려나. 뜨거운 연꽃잎차에 그윽한 그와 있으면 않될까요? 시간이 지나도 아름답습니다. 그의 깊은 일상 고뇌도 고요속에 머물다 갔으면..... 시 2019.01.21
저물어가는 시간 님은 알까요? 따뜻한 말한마듸에.관심에 눈물이되고.약속이 되는것 매서운 바람에도 새의 날개짓처럼 매서운 바람에도 샘이솟고 님은 그런사람입니다 님은 알까요? 그리워 이름을 부르고 살포시 님의곁에 날수만 있다면.바램일까요? 세상이 바람에 흔들려도 님생각에 따뜻한 햇살입니다. 시 2019.01.20
추운데. 춥다. 그런데 임의 희소식에 새들처럼 마음이 훨훨. 내님 입니다. 무소식 이더니. 그래도 와주었습니다 새들이 먹이를 찾으러 다닙니다 매서운 바람에 얼마나 추울까? 가녀린 깃털이 애처롭다 매정하다가도 다가가면 오고 사랑할것입니다.한없이... 시 2019.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