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1

주말오후.

주말오후... 주말오후,평온하다. 어젠 시내에서 서너바퀴에. 맹렬한추위 그래도바람이 달다. 하늘을 본다.새가날고. 어느누가 가질것 다 가지고살겠는가?... 주말오후.모처럼 쉬었다. 이젠 님.잃지 않을것입니다. 이젠님.상처주지 않을것입니다. 작은 것에도. 그져.님 행복하시면 됩니다. 아프지 말구요.건강잃지말구요. 훨훨.구속받지않고 마음놓고 풍경 담으시고. 그져.님,멀리에서 기도하는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2019.01.05

사랑은.

사랑은, 때론 사랑은 가혹하다. 때론 사랑은 차다 때론 사랑은 백약이 소용없다 그러나 사랑은 기다리고 그러나 한없이 그리움이기에 견딜만하고 기다리고 아쉬움없이 주는게 사랑인데 다들 아웅다웅.할퀴고간다 거칠게 싸우고 가기도하고 빈공간에 미련에 우는 저녁시간. 이젠 괜찮습니다. 아무 바라는것 없습니다 그져.기도하고 갈망하는그리움 돌아오기도하고. 떠나기도하는게 님인데..사랑인데... xmzXN7zU7Vw ''}, events:{ 'onReady':onPlayerReady } }); } function onPlayerReady(e){ e.target.mute(); e.target.playVideo(); setTimeout(function(){e.target.unMute()},100); } '', playerVa..

2019.01.05

첫정으로 살고.

첫정으로 살고. 살을 에이는듯한, 차가운 바람 그래도 숨을 쉬고 멀리에 계시는님. 뛰어가서 만날순 없어도 한없는 정으로 우린 쉽게 마음을 주지 않습니다. 오랫동안 바라보고 아...무언가 가슴에 와닿을때. 위험한 순간들 다이기고 그져 온전히 사랑할수 있다면. 아무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불같은 마음을 알아주신다면. 아무에게 주지않습니다. 이 사랑하는 마음을 알아주신다면 훨훨 님에게 가렵니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따뜻한 글.말한마듸면 됩니다. 오늘 님이 살아온 발자취. 그 발걸음따라 그림자되어 갈수있다면.고단한 하루 평온한 밤.쉬기를 바랍니다. 님.그리움으로.....

2019.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