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 월요일 아침. 무언가 좋은일이 있을것같다 그래.이젠 그마음.그리고 염원할것이다 보채지도 않을것이고. 투정도.앙탈도. 그져.님 가는길 푸근하고. 눈길 조심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월요일 아침. 무지개입니다. 시 2019.01.07
그대는... 그대는... 내 아름다운 사람 그대는 고요하고,맑고 그대를 후회하지 않으렵니다. 몇날몇일.잊지못하여 밤새우던날이 내 아름다운 사람 그대는 배려.이해.단정함에 잊지못합니다. 처음엔 이해를 못했습니다. 이제 겨우 그마음 알고. 멀리에 있어도 문자보내고. 언제든지 만나지못해도 이제 괜찮습니다. 집념이 있고.아름답기에. 진작알았더라면. 후회없을 사람을. 그대는 그런사람입니다. 내겐 아름답고 열정이 있는사람.... 시 2019.01.06
산자락끝... 산자락끝 으스름 저녁이오면 밥짓는내음... 바둑이 짖고.자전거타고 시내 다녀오신 아버지생각 잠시 가난했던 어렸을때의 추억 그시절은 몰랐는데 요즘은 너무 상막하고 그래도 살만한 아름다운 세상. 산자락. 산등성이에 아직도 내린눈이 그대로입니다. 그립습니다.어린시절이. 시 2019.01.06
안부. 안부. 어찌 지내는지요? 길고 긴 시간돌아 다시 돌아온 그리운 자리. 이젠 괜찮습니다. 이렇게 머물고. 이렇게 안부전하고 안부를 전할수있어. 한시름 놓습니다. 여유를 가지시구요. 차한잔에 머물다 가시는 가뿐한 발걸음 되시길 빕니다. 시 2019.01.06
이젠 . 이젠. 이젠 안심할것입니다. 다행입니다. 바쁘고 피곤했을텐데. 이젠 여유를 가지시구요, 똑같은 자리여야 안심이되고.눈물입니다. 이젠.마무리하고 별,달을보고 기도합니다.괜찮다고. 편안한 시간 되시길 빕니다. 시 2019.01.05
나비. 나비. 나비한마리 너는 자유롭지? 갈수 없는데. 마음이라도.전해지면. 너의날개짓 피곤하여.잠시 님의 어깨에 살포시 쉴수있다면. 세상 근심 없을것인데..... 나비되어....님에게갈수있다면. 시 2019.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