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바람.

별 아 2019. 1. 4. 18:33

               차가운 바람.

     퍼뜩.길을 나선다.

춥다.그래도 추운줄 모르겠다.

가슴속,따뜻한 말한마듸

추운데 마음은

봄이다.꽃이다

    퍼뜩.길을 나선다

차가운 바람에 발걸음은 급한데

마주치는 다정한 얼굴들

따뜻한 말한마듸에

추워도 추운줄모르는데

마음은

봄이다.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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