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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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바람.

차가운 바람. 퍼뜩.길을 나선다. 춥다.그래도 추운줄 모르겠다. 가슴속,따뜻한 말한마듸 추운데 마음은 봄이다.꽃이다 퍼뜩.길을 나선다 차가운 바람에 발걸음은 급한데 마주치는 다정한 얼굴들 따뜻한 말한마듸에 추워도 추운줄모르는데 마음은 봄이다.꽃이다.

시 2019.01.04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겨울나무 사이 새들이 날고 겨울 바람사이로 울었던날들.어제든가 그제든가. 이젠 사랑할것입니다. 짧은인생.아름다운 날들 이제 살고 싶습니다. 이제훌훌. 언제든지 머물것입니다. 님.사랑합니다.

시 2019.01.04

떨리는 마음으로.

떨리는 마음으로. 아직 사랑하는 마음이 떨리는 마음으로 수줍게 속삭입니다.별들의 밀어처럼. 내잘못이 크기에 미안함이 큽니다. 이세상 살만합니다. 의식을 잃었을때 얼마나 이세상이 좋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살려고.애썼고,살아낸것처럼 말한마듸 한마듸 글 한올 한올에도 수를놓습니다. 어차피 살아야할 이삶. 어차피 잊지못할것같은데 수줍게. 같은하늘이면 차라리.마음을 전합니다. 이좋은 날에.

시 2019.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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