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별 아 2019. 1. 30. 19:08

문득 미안하기도하고

그가 궁금하다

내가 뭘 잘했다고

밀어내고 말았다

어쩔수 없는 갈림길의 선택에

이제 그리워해야하나?

문득 잘챙겨주던 그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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