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방

寒波(한파).

별 아 2021. 1. 8. 14:39


밤사이 내리던 눈
길섶 골목길
눈꽃길을 열더니
북극추위 칼바람속...

속절없이 흔들어놓더니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일.
하늘 바다를 가로막고
한 순간에 밀어내고 있네...

갇혀버린 세상
도대체 어떻게 이런일이...
인생의 오고가는 길
막히면 않되는데...

 

우리모두 안전점검

무사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雪(눈) 詩(시)를 급하게 내립니다.북극추위,한파,도로,하늘.

                            어려워졌습니다,수도동파등,점검하시고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밤사이에,,,곤혹스럽습니다,위로드립니다,빙판길 넘어지지않게

                             다니시구요,우리님들 사랑합니다,감기조심세요,8일 별아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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