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이 소오복 내립니다
님에게 갈것같은
가벼운 발걸음...
상처의 마음을
하얀 눈송이에
보내려고 하네...
온 마음으로 전해봅니다
마음 몰라주어 먹먹하여도
씨익 손등으로 눈물을 훔치는데...
지금 눈이 내립니다
훨훨 님 곁으로 가려네
하나가되어 눈싸움도 할수 있다면...
땅끝으로 찾아온 고운 손님
이밤 하얗게 하얗게
고운 눈이 내리네.
눈이 소오복 내립니다
님에게 갈것같은
가벼운 발걸음...
상처의 마음을
하얀 눈송이에
보내려고 하네...
온 마음으로 전해봅니다
마음 몰라주어 먹먹하여도
씨익 손등으로 눈물을 훔치는데...
지금 눈이 내립니다
훨훨 님 곁으로 가려네
하나가되어 눈싸움도 할수 있다면...
땅끝으로 찾아온 고운 손님
이밤 하얗게 하얗게
고운 눈이 내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