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방

풀숲.

별 아 2020. 12. 6. 10:57



지워지지않는 옛기억
그리운날엔
이곳에 오네...

그대 발작욱이 남겨진 추억의길
화사한 풀숲은 그대로인데
그대는 보이지 않고

풀숲 갈바람에
남겨진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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