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기도 자작詩(시) / 별아
한 고갯길 넘어서면 또 다른 고갯길이 기다리고,계절이 때가되면 순리대로 말없이 떠나가고 돌아오는데 익숙해지면 낯선 변경이되어 느닷없이 다가오는 티스토리 잘못된건 고치며 살가운 기억만 담아두면 좋으련만 친구님들의 식지않는 동행 꾸준히 발폭맞춰 가기를 소망합니다 한발 앞서 뜻 이루시며 고른내길 닦아가며 탓하지않으며,수필, 사진, 맛집,詩(시),여행등, 목표를 위한 초심을 다지시고 아름다운 추억 마음껏 수놓으시길 바래봅니다 늘 가던길 어려워졌지만 우린 뭐든 할수있어요 쉽게 이뤄내지는게 없답니다 놓쳐버리면 않됩니다 예전처럼 주어지던 인사 아낌없이 따뜻한 나눔 나눌수 있기를 원하옵니다 혹 모습이 않보여도 먼저 다가와주시기를 바라며 바쁜 일상이다보니 놓쳐버리는 아쉬움이 없기를 바랍니다, 멀리에서라도 별일없는지 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