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방
서러움이 물밀듯가슴을 에워쌓으면훌쩍 바다로 가네...바닷바람 밀려오면차가운 바람한결 낳으네...애끓는 심정 파도소리에다 주고오네...세찬 바람속에너의 목소리 들려오네그만 돌아선다아련한 눈물에.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