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방
가는길 아쉬워하얗게 세상을 물들이네.떠나는 바람속에송이송이 고운몸짓눈송이 떨어질때마다막지못해 아쉬움에하늘 바라보네...모든것 훌훌털어내며고운 천사의 모습이네...그 길을 걸어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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