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봄이 오네 그 봄이 내 마음에 안겨 오네 그리도 많은 날을 그 추운 눈보라에 시달리더니 그 나무가지 나 보란듯이 이겨내고 잎 망울을 내어 미네 누가 볼까 수줍은듯 앙증맞은 잎망울이 얼어붙은 내마음을 손짓하며 오라더니 지난날을 애기하며 봄을 함께 안자하네 블로그(시산님의 자작시입니다,깊은 감사드립니다.)블로그(사진,개내님이 보내주셨습니다.깊은 감사드립니다.) 기원/별아 자작시 입니다. 아름다운 날이오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꽃들이 필려고 하고있습니다 이맘때,고사리손을잡고 유치원에 입학을하고 설레이던 마음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지않고... 꽃들은피는데 우리들의 마음은아픕니다 너무 아픕니다 열린 하늘인데 하늘을 우러러 볼수가 없습니다. 우리들의 연약한 마음 돌아보니,수습을 할수가 없습니다 들녘에,쑥,냉이,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