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방

크리스마스 소망 자작詩(시) / 별아

별 아 2023. 12. 24. 00:01

 

 

 

 

 

가장 높으신 분이
가장 낮은 곳으로 오신곳이
화려한 궁궐이 아닌
비천한 마굿간이었습니다


하늘 높은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진정 겸손한 모습으로
내려오셨습니다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이 땅에 우리의 마음에 하늘의 평화,소망합니다

기쁨으로 아기예수님의 탄생을 축복합니다

어두운 곳에 빛이 되게 하옵시며

 

모두가 행복하고 평등하게 살기를 소망합니다.
더 낮게 내려서지 못하는 우리들을
용서하여 주옵시고 예수님의 은총속에

사랑이 충만하고 가득한 행복 넘치시는

평화의 물결 흐르길 간구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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