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방

(山河)산하.

별 아 2021. 6. 6. 00:09

새벽 물안개 걷힌후

흐르는

계곡 물소리...

 

사시사철

푸르던 소나무
연초록빛 숲을 이루네...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

고운나비 꽃향기

한아름 날아오네...

 

수채화를 그려놓은듯
그림처럼 펼쳐져 있네...


사계절 풍경

아름다운 산하.   (사랑하며 살아도 짧은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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