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방
새벽 물안개 걷힌후
흐르는
계곡 물소리...
사시사철
푸르던 소나무연초록빛 숲을 이루네...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
고운나비 꽃향기
한아름 날아오네...
수채화를 그려놓은듯그림처럼 펼쳐져 있네...
사계절 풍경
아름다운 산하. (사랑하며 살아도 짧은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