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방

장미.

별 아 2021. 5. 30. 10:29



부드러운 꽃술
가만히 들여다보네...

꿈꾸어 오던 갈망
지나가는 바람...

흔들리는 너를
곁에 두려 하네...

그럴수 있다면. (사랑하며 살아도 짧은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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