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방
불 밝혀두고님 기다리네...긴 밤 지새우네어두운 밤속에서도알아보네.돌아오지 않아도 미련에 달이 기우네.떠나는 새벽청산리 벽계수야이 마음 어이하리. (사랑하고 살아도 짧은 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