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방
흐르는 세월굽이굽이 돌아 가는 길...마음 다해이루어 놓았네...천년의 쉼이루었네...강 기슭 추억맴돌다 멈추는길...옛 추억은 고요히 흐르네...꽃이 피고 지고달빛 가득한 남한강돌아보네. ( 사랑하며 살아도 짧은 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