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방

벚꽃.

별 아 2021. 3. 19. 00:10

어느새
나뭇가지
은은하게 수를놓네...

화사하게
고운빛이네
바라보면 볼수록 ...

꽃술 바람에
하늘하늘거리네
밤하늘 영롱한 별빛...

꽃술에 맺히네.
삶의 한가운데...

너는 다가오네
純白(순백)의 모습.(사랑하고 살아도 짧은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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