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방

톡 톡.雨中(우중).

별 아 2021. 3. 20. 12:14



어디에선가
톡,톡...

고운 소리

들려오네


바람이 불어도
들리고...

깊은 밤에 달빛
사이 수줍은 모습 

그 소리

꽃봉오리 톡,톡
다가오는 소리였네... 



 ( 고의적으로 비밀글을 주십니다, 받지않겠습니다,배려,이해입니다.부탁드립니다.)

50분은 비밀글,50분은 공감을 누르고 치밀하게 대화식입니다,똑같이 하십시요. 계속 그랬던 분이면 그러려니 할텐데.

어느날 갑자기.25일을 그랬습니다, 상당히 마음이 아픕니다,부탁을 드리기도 했습니다만,,,그리고 집적거림이 너무 심합니다.

헤아려 주십시요,이 공간은 글을쓰고 창작을 합니다,끌려다니는 곳이 아닙니다,훌륭하신분들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이끌어가고 있습니다.자기뜻데로 되지않을땐 이유없이 아픔을 주지않기를,,,)

 

사랑하며 살아도 짧은 세월.

 


싸리잎에
송알송알 맺히는...

빗방울
이슬처럼 영롱하네....

 

후두두둑 톡,빗방울

떨어지는 소리...

 

온 세상에 흩어 내려주네

들판에 가득한 푸르름...

나뭇가지 흔들릴때마다
들리는 소리...


고운 님의 목소리.  (  고의적으로 비밀글을 주십니다, 받지않겠습니다,배려,이해입니다.부탁드립니다.)

                         50분은 비밀글,50분은 공감을 누르고 치밀하게 대화식입니다,똑같이 하십시요.)

                        사랑하며 살아도 짧은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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