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방

所望(소망).3.1을 돌아보며.

별 아 2021. 2. 27. 14:12


아름다운 대한민국
우리 스스로 개척하였네...


삶 속에서 고통이여도
나라 겨레 지켜주셨습니다.
어렵고 힘들었건만
지금이 더 곤혹스럽습니다
잃어버린 자유보다 더....


마스크를 일상속이여야 합니다
서로 일정한 거리를 두어야하고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만나기 힘든 요즘.


미어지는 현실 언제쯤 돌아올까?
님이 가시는길엔 우리가 갈수 없습니다
못다이룬뜻 우리의 할일입니다.


변하고 발전하였지만 일상의 자유를
되찾아야겠습니다.
이끌어주소서.그 뜻 허망하지않도록...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 대한민국
마스크에 가리워져 있습니다
새싹들이 돋아나는 봄길엔 축복을....


흩어지고 깨져버린 꿈을 이루도록
몸과 정신이 하나되어 고결한뜻
이루게 하여주소서...


온 세상에 생명의 바람을
맑은 공기
하나된 마음이길...


내일이 있다는 축복을 깨닫게 하소서
그때 그대로 올바름은 간직할수
있도록 해주옵소서...
평화이길 바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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