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로 앉아
달빛그림자 벗삼아
그 새빨간 붉은잎
새색시 고운모습 보는듯 화사롭다
어디에서 그런빛이 나오는지?
잔잔한 바람에
꽃잎 흐드러지게 잎 떨어지며
갈 길을 서성인다
우리의 삶에
백일동안 머물러주고
그 짧은 뜻 충실하더니
다시 만날것을 기약하는구나
너를 또 어찌 보낼까?
언제나 내 마음에 너가 있고
이 세상 살고지나니
또 다음생을 기다리구나.
달빛 기울고...
홀로 앉아
달빛그림자 벗삼아
그 새빨간 붉은잎
새색시 고운모습 보는듯 화사롭다
어디에서 그런빛이 나오는지?
잔잔한 바람에
꽃잎 흐드러지게 잎 떨어지며
갈 길을 서성인다
우리의 삶에
백일동안 머물러주고
그 짧은 뜻 충실하더니
다시 만날것을 기약하는구나
너를 또 어찌 보낼까?
언제나 내 마음에 너가 있고
이 세상 살고지나니
또 다음생을 기다리구나.
달빛 기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