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픔이야....
참을수도 있지만은
헤어짐의 아픔이란
서로만나
정을 주고 사는것을
우리네 인생살이
어려워 못살겠네
언젠가는...
다시 볼날 있겠지마는
어찌 우리 여유롭게
마음열고 웃으리오
지난 추억...
잊을수야 있겠지만
그래도 우리에게
소중하게 남아있어
먼훗날
내 마음에 접은사연
하나둘씩 펼쳐보리....블로그 (시산님의 자작시 입니다.깊은 감사드립니다.)

만나기 희미한 그리움에
낙엽에 그리움을 실어
강물에 띄우노라
바위야 낙엽이 가는길 막지마라
바위야 그리움이 흩어지게 하지마라
아무래도 부딪힐것같소
아무래도 흩어질것 같소
아니야
요리조리 피하여 가면되지
그러면 갈대밭 내님에게
그리움을 전해줄수 있고말고.(제목.希望(희망)블로그 새벽새님의 자작시 입니다.
깊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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