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밤에.

별 아 2019. 1. 3. 23:15

 

무엇을 생각하는지?..

마음 흔들어놓고.

고요함을 흔들었지.

하늘엔 별이.

하늘엔 오늘따라 유난히 밝은 달한아름

님의 얼굴인가?

그져.그리움 달래보려고

잠못이루고 님곁에 머문다.

마음 알아주든 몰라주든

똑같은 시간

똑같은 자리.

그러나 이미 마음은 낯선 타인.

깊어가는밤이.아름답습니다.

서러운 그리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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