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별 아 2019. 1. 3. 19:18

             시.하루..

부지런히 하루 보내고.

날이 푸근하여

볼일보기 설레이는날.

이런날은 축복받은날.

맹추위보다.그져 살갑게.

겨울이되고

올핸 그래도 견딜만합니다

부지런히 다람쥐처럼

먹을거리를 장만하고

부지런히. 하루보내고

어스럼 저녁이되면

스산한 바람사이.외로움...

휴...하루 돌아보고

혹 나를.통해 상처받은 영혼은 없었는지

돌아보고.긴 한숨을 내쉽니다.

다 내마음처럼은 아니지.

그래도 간간히 따뜻한 손길

하루하루 살아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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