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절없이 떠나가는
화사한 봄날
꽃은 피고 지누나
하얀 달빛 젖어드는
창백한 너의 모습
흘러가는 구름 비껴가네
이루지 못한 언약
서로 달을 바라보던
지난 세월 잊혀지지 않구나
상처를 받을지언정 사랑하지
않는것보다 사랑하는것이였다
시간이 지나도 아름다운
흔적으로 남아주기를 바랬습니다
부딪히고 넘어지고 아파도
꽉 채운 달처럼 환한빛으로 남으리라
안녕하세요? 저의 2집 시집을
축하해주시고 응원하여주셔서
깊은 감사드립니다,좋아서 하는일은
별처럼 마음을 반짝이게 합니다
못 견디게 좋아서 하는일입니다
언제나 부족한 저를 이끌어주셨습니다
더욱더 (詩)시에 대한 창작을 멈추지않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경쟁,댓글에 연연해하지
않겠습니다,그저 일기처럼 최선을 다하는
하루를 보내고,블로그 생활을 하고싶습니다.
구애받지않고 자유롭게 사진,음악을 올리고
싶습니다,코로나등 여러가지 상황 힘드셨지요?
위로드립니다,부디 아프지마시고 건강하셔야 합니다
블로그에서 오랫동안 댓글인사 나누며 활동하셔야 합니다
가정,하시는일, 두손모아,힘껏 기원드립니다,
우리님들 사랑합니다, 2022년 4월24일 별아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