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방

이슬.

별 아 2021. 5. 26. 16:40


동그마니
꽃술...

방울방울
맺혀있네...

 

영롱한
진주이슬처럼
은은한 빛...

촉촉한 너의
고운 눈망울.   (사랑하며 살아도 짧은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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