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방

花樣年華 (화양연화).스승의(恩惠) 은혜.

별 아 2021. 5. 14. 15:11


새롭게 만나고
새로운 곳에서...

서로를 알아가며
어둠이 밀려올때까지
함께 했네...

수많은 사랑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마음의 버팀목이였네...

정직과 진실을 일깨워 주셨으며
아무리 힘들어도 당당하게
꿋꿋하게...

누구나 살아오면서 걸어온 길.
언제나 함께할수 있다면...

사람을 적으로 만들기 보다
친구 우정으로 대하며
미움에서 사랑의 깨달음을주셨네...

앞을 바라볼수 있는 지혜
어려울때 다가오셔서 손을
내 밀어 주셨습니다 그 사랑...

마음의 문을 활짝 열수있도록
이끌어  주셨네...


삶 속에 묻혀가는 스승님의 기억
별일 없습니까?안부 전합니다...

아픈곳은 없습니까?건강하시길
두손 모아 기원드립니다...

 

존경합니다,사랑합니다.
멀리에서 제자 올림.                ( 안녕하세요? 다소 긴 글 이해바랍니다,내일은 스승의날입니다.

                                            멀리에 계시지만,문자, 안부등 전할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부족하지만 올려봅니다, 혹 저의 사진이 미흡하더라도 넓은 마음으로

                                            이해 바랍니다.

                                             이렇게 함께 할수 있어 행복합니다,  사랑하며 살아도 짧은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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