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날
문득 문득...
떠 오를때면
창가에 머물고 있는...
낯 익은 모습
비추어 주네...
달빛처럼 환한 실루엣
달은 알겠지?...
머물수 있다면...
수 많은 추억
어둠속에서도 볼수 있네. (사랑하며 살아도 짧은 세월).
'시인의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百八煩惱(백팔번뇌). (2) | 2021.05.18 |
---|---|
雨中(우중). (3) | 2021.05.16 |
花樣年華 (화양연화).스승의(恩惠) 은혜. (5) | 2021.05.14 |
별. (3) | 2021.05.11 |
찔레꽃. (4) | 2021.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