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행복한 쉼터
늘 함께 할줄 알았는데...
정직과 진실속에
가려지고...
잠깐의 시간속
너의 고운 눈망울
위태로왔던 날을
알수가 없었네...
이곳에서 저곳으로
웃음과 희망속 생명의 소중함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간절한 마음 알아주지못해 미안해
세상의 모든 아픔을 작은 가슴에 품고
부르는 소리 듣지못해 미안해...
손짓만이라도 했다면...
가까이 할수있었다면...
용서바랄게...
이젠 아프지말고 울지말아줘
오늘은 어린이날이야...
너 없는 세상 찾아낸건
다 이루지못한 안타까움.
우리 다시 만날땐 더 없이
맑고 깨끗한 모습으로 만나자.
그곳에서 먹고싶은 것 먹고
하고 싶은 것 원없이 해다오
다시 태어나면 건강하고
꽃길이길 바랄게. ( 5일 어린이날입니다,정인님에게 글을 바칩니다,내내 미안했던 (心)마음을 부족하나마 올립
니다, 우리 주변을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긴 글이지만 이해바랍니다,이제 할도리 한것 같
습니다, 망설임끝에 올렸습니다,조심스럽습니다, 정인아 미안해, 사랑하며 살아도 짧은 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