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방

유채꽃.

별 아 2021. 4. 25. 00:10


봄이오면 돌아오네
우리는 서로...

그렇게
바라 보네
어디로 가는 길인가?...

꿈과 현실사이
사무치도록 떠오르네...

깊어가는 봄밤
달빛 사이 유채꽃...

환하게 비춰주는데
유채꽃속에 너를 그리네. (사랑하며 살아도 짧은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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